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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ING YOUR EYES.































































































































































































































지식의 저주 -
REFRESHING YOUR EYES
: NEW YORK
REFRESHING YOUR EYES
: NEW YORK
낯선 곳을 여행할때, 그 장소가 주는 신선함과 새로움은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는 큰 영감이며 사진의 새로운 소재가 된다. 내가 살고있고, 이미 일상이 되어버린 곳은 사진가에게 새로운 영감과 소재가 되기 십지 않다. “Refreshing your eyes”; 나의 일상이 되어 버린 곳에 새로운 영감과 새로운 사진 소재로써의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은, 먼 타지에서 관광차 나의 일상을 방문하는 친구의 눈을 잠시 빌리는 그런 느낌의 작업이다.
17년이 지나 일상이 되어 버린 뉴욕의 모습, 2주일 동안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누군가의 눈을 상상하며, 일상을 재접근하는 “Refreshing your eyes”는 일상의 눈으로 새로운 눈이 볼 수 있는 신선함을 상상하는 색다른 경험의 산물일테다. 색다르지만, 또한 일상의 편안함이 뭍어 있는 새로운 시각.
17년이 지나 일상이 되어 버린 뉴욕의 모습, 2주일 동안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누군가의 눈을 상상하며, 일상을 재접근하는 “Refreshing your eyes”는 일상의 눈으로 새로운 눈이 볼 수 있는 신선함을 상상하는 색다른 경험의 산물일테다. 색다르지만, 또한 일상의 편안함이 뭍어 있는 새로운 시각.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곳을 찾는것이 아니라 (익숙한 곳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것."
- '마르셀 프루스트'